[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신화가 콘서트를 개최한다.

신화는 오는 3월 26, 27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8주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앞서 신화는 지난해 2월 정규 12집 앨범 타이틀곡 ‘표적’으로 음악 프로그램 10관왕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의 성적을 일궈낸 바 있다. 이어 신화는 아시아 투어 콘서트와 일본 팬미팅 등 활발한 해외 활동을 펼치고 멤버들의 다양한 솔로 활동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특히 올해로 데뷔 18주년을 맞이한 신화와 신화창조에게 뜻 깊은 장소로 상징되고 있는 국내 최대 실내 공연장인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은 의미를 더한다.

아울러 매년 열리는 신화 콘서트는 화려한 무대 연출과 다채로운 공연 구성, 체조경기장 사상 가장 넓은 무대 설치 등 팬들과 가까이 호흡하는 공연이다. 또 강렬한 퍼포먼스와 코믹한 매력이 돋보이는 VCR 영상까지 수많은 볼거리를 연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신화 데뷔 18주년 콘서트 티켓은 공식 팬클럽 신화창조 11기에 가입된 회원에 한해 선예매가 진행된다.

사진=신화컴퍼니

이소희 기자

lsh@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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