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프로야구 개막전 잠실구장 달군다! 애국가-시구-시타-무대까지!
AOA, 프로야구 개막전 잠실구장 달군다! 애국가-시구-시타-무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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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그룹 에이오에이(AOA)가 2015 프로야구 개막전이 열리는 잠실구장을 찾는다.

AOA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5 KBO 리그 두산베어스와 NC다이노스의 개막전에 앞서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멤버 초아는 경기 시작 전 애국가를 부르며 지민과 찬미는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선다. 또한 AOA 전 멤버들은 개막 축하공연으로 '사뿐사뿐' '짧은 치마'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AOA는 지난 2012년 '엘비스'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을 연속 히트시키며 대세 걸그룹으로 떠올랐다. 특히 멤버들은 활발한 개인 활동으로 각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