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에 반하다' 정경호, 포스터 촬영서 반전매력 뽐내 '시크+천진난만'

[제니스뉴스=이소희 인턴기자] 배우 정경호가 상반된 매력을 드러낸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유희경 극본, 지영수 연출)의 포스터 촬영에 한창인 정경호의 모습이 담겼다.

정경호는 시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카리스마를 발산하는가 하면 해맑게 웃는 모습으로 천진난만한 매력까지 보여주며 훈훈함을 선사했다.

이날 정경호는 극중 반전 매력을 갖춘 강민호 캐릭터의 모습 그대로 촬영장에 등장했다. 젠틀한 슈트 차림으로 냉철한 기업 사냥꾼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하고 함께 촬영을 진행한 김소연, 윤현민과 함께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한 것.

한편 '순정에 반하다'는 '셀룰러 메모리 증후군’이라는 독특한 소재의 로맨틱 힐링 드라마로 내달 3일 첫 방송 된다.

사진=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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