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그의 딸 추사랑의 화보가 공개됐다.
여행가방 브랜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모델로 활동 중인 추성훈 추사랑 부녀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들은 '아빠와 함께 떠나는 신나는 여행'을 콘셉트로 통통 튀는 여행객의 패션을 보여줬다.
추사랑은 이번 화보를 통해 극강의 깜찍함과 한층 성숙해진 미모를 뽐냈다. 추사랑의 모습은 아빠 추성훈뿐만 아니라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추성훈과 추사랑은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화보에 재미를 더했다. 낭만적 파리, 동물원 소풍, 동심가득 디즈니 세상 등 적재적소의 소품들이 추사랑의 깜찍함을 더했고, 이들 부녀는 함박웃음을 짓거나 장난을 치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미키마우추'라고 불릴 정도로 평소 디즈니 캐릭터에 애정을 보여온 추사랑은 디즈니 프린세스, '겨울왕국'의 엘사가 그려진 제품과의 촬영에서 한층 들뜬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번 화보는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아메리칸 투어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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