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가만히 있어!” 훈남 모델에게 호통! 이유는?
홍석천 “가만히 있어!” 훈남 모델에게 호통!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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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박지은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훈남 모델에게 “가만히 있어!”라고 호통을 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홍석천은 뷰티 프로그램 ‘홍스광뷰티’에서 모델 태우에게 매끈한 다리를 만들어 주기 위해 제모를 진행했다. 아픔을 호소하는 태우에게 홍석천은 가만히 있으라며 호통을 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홍석천은 직접 태우의 다리털을 밀어준다며 그의 다리에 얼굴을 파묻어 모든 출연진들을 경악케 했다.

27일 방송되는 ‘홍스광뷰티’는 ‘스킨십을 위한 은밀한 준비! 제모아이템’이라는 주제로 출연진들이 직접 제모아이템을 테스트하는 파격적인 실험을 개시한다. 직접 제모 체험에 나선 모델 태우와 후림은 “평소 털 많은 여자들을 싫어했는데 다시 생각해 봐야겠다”라며 생각을 뒤바꿀 정도의 제모 고통을 호소하며 제모아이템 정보를 생생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또 평소 민머리를 고수하며 여성스러운 행동과 말투로 털이 없을 것 같은 MC 홍석천에게 모델 태우는 “제모를 하느냐”라고 질문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방송인 홍석천, 뷰티 에디터 하윤진, 모델 이후림, 태우가 출연해 남자들의 시선에서 내 여자의 뷰티 아이템을 선정해주는 뷰티 프로그램 ‘홍스광뷰티’는 3월 27일 금요일 뷰티스테이션의 유튜브(http://swit.kr/B14V)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beautystation.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홍스광뷰티

박지은 기자
박지은 기자

jpark@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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