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다이어트, 피부 생각한다면 ‘고보습 크림’ 하나로 충분해
화장품 다이어트, 피부 생각한다면 ‘고보습 크림’ 하나로 충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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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피부를 가꾸기 위해 기초 화장품을 꼼꼼히 챙기는 여성들이 많다. 실제 설문조사 결과 한국 여성의 23.6%가 11개 이상의 기초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지나치게 많은 화장품은 오히려 피부를 망가뜨릴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에 기초 단계를 확 줄여 '고보습 고영양 크림' 하나만으로 충분한 화장품 다이어트 비법을 알아본다.

피부를 예민하고 건조하게 만드는 것은 불필요한 화장품의 화학 성분이다. 카렌둘라 꽃, 에뮤 오일, 마누카 꿀, 병풀 등이 함유된 그라함스(Grahams)의 '칼렌둘리스 플러스 크림'은 99% 천연 성분으로 구성돼 여성들의 데일리 크림으로 적합하다. 특히 호주 TGA의 ARTG 승인을 받은 만큼 뛰어난 안전성으로 영유아부터 임산부, 아토피환자 등 누구나 안심하고 바를 수 있다.

화장품을 관리하고 사용하는 방법도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화장품은 사용하기 시작한 직후부터 세균 오염에 노출되기 때문에 1년 이상 방치해 두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뿐만 아니라 손으로 사용한 화장품은 더 빨리 오염이 되므로 가급적 스패출러를 사용하거나 튜브형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라함스 관계자는 "수많은 화장품을 바르면 지나친 영양공급으로 오히려 피부를 망가뜨릴 수 있다"며 "다가올 봄과 여름 시즌 고보습 크림 하나만으로 맑은 피부로 탈바꿈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MBC ‘생방송 오늘아침’ 방송화면 캡처

김수진 기자
김수진 기자

sujin@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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