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달샤벳이 음주 방송을 해 눈길을 끈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아프리카TV ‘데일리 달샤벳’에서는 '달샤벳XBJ최군 살겹살 먹방'이라는 타이틀로 19금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달샤벳은 유명한 아프리카 BJ최군과 함께 삼겹살 집을 찾아 음주를 즐기며 솔직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BJ최군은 달샤벳에게 “누가 제일 술을 못 마시냐”고 물었고, 달샤벳은 “우희가 제일 못 마신다. 2잔만 마시면 얼굴이 빨개진다”고 대답했다. 이를 증명하듯 우희는 방송 내내 빨개진 얼굴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방송은 시청자 수 만 명을 달성을 목표로 했다. 이에 시청자 수가 떨어질 때마다 멤버 수빈의 복근을 공개하고, 술자리 게임 벌칙으로 멤버들의 춤과 애교를 보여주는 등 실제 술자리와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앞으로 달샤벳은 게임 방송, 여캠 방송, 운동 방송 등 매일 색다른 주제로 다음달 1일까지 일주일 동안 시청자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해당 방송은 아프리카TV 내 '데일리 달샤벳'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사진=아프리카TV 영상 캡처

이소희 기자

lsh@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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