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신화가 단독 콘서트 티켓 오픈 공지를 띄웠다.

신화는 오는 3월 26, 27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신화 데뷔 18주년 콘서트 2016 신화 18th 애니버서리 콘서트-히어로(2016 SHINHWA 18TH ANNIVERSARY CONCERT-HERO)를 개최한다.

티켓은 다음달 16일 공식 팬클럽 신화창조 11기 선예매, 18일 일반 예매로 오픈되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앞서 신화는 지난해 3월 개최한 데뷔 17주년 콘서트와 8월 앙코르 콘서트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티켓 파워를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이번 신화의 데뷔 18주년 기념 콘서트는 팬들의 안전을 염려해 전 좌석 지정제로 전환됐다. 보다 편안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이번 콘서트 역시 신화만의 스페셜한 무대로 ‘역대급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신화컴퍼니

이소희 기자

lsh@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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