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달샤벳 멤버 아영이 '매운 음식 먹방'을 선보였다.

아영은 지난 27일 오후 아프리카TV를 통해 방송된 '데일리 달샤벳' 채널을 통해 '달샤벳 아영이 매운 거 좋아영'이라는 타이틀로 방송을 했다.

평소 매운 음식을 즐겨 먹는다는 아영은 이날 방송에서 좋아하는 매운 음식 톱(TOP)3로 매운 떡볶이, 불닭, 불 짬뽕을 꼽았다.

아영은 위 세 가지 음식을 먹게 됐다. 이에 아영은 “사실 제가 매운 음식을 못 먹는다” “라면도 스프도 다 안 넣고 먹는 편이다”라고 매운 음식에 대해 두려움을 드러냈다.

이내 아영은 매운 음식을 먹는 도중 헉헉거리며 물을 마시는 등 음식의 매움 정도를 전달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샀다. 그러나 아영은 “내일 음악방송이 있는데 큰일이 났다" “내일 얼굴이 엄청나게 부을 것”이라고 걱정을 하면서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2일부터 시작된 달샤벳 아프리카TV ‘데일리 달샤벳’은 우희, 세리, 아영을 비롯해 막내 수빈의 개인방송까지 쭉 이어갈 예정이다. 다음달 1일까지 매일 방송되며, 28일 오후 10에는 멤버 수빈이 연애 상담 방송을 진행한다.

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이소희 기자

lsh@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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