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5인조 걸그룹 에이코어(A.KOR) 멤버 다야 태희 지영 민주 케미가 자신의 초상화와 같은 포즈로 찍은 선물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에이코어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감사하게도 해외 팬 분이 에이코어 초상화를 그려주셨어요! 닮았나요? 컴백 준비에 한창인데 더욱 더 힘이 납니다!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꼐 사진이 게재됐다.
깜짝 선물을 준비한 에이코어의 해외 팬은 두 번째 싱글앨범 '얼웨이즈(Always)'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에이코어를 응원하기 위해 그린 초상화를 회사로 전달했다.
에이코어는 "짧은 활동과 오랜 공백 기간에도 잊지 않고 에이코어를 생각해주시는 국내외 팬들을 보고 엄청난 자신감과 힘을 얻고 컴백 준비에 더욱 신경을 쏟았다. 곧 컴백 활동을 통해 개인마다 한층 높아진 실력과 확실한 매력 발산으로 보답을 하겠다.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어둡고 강한 이미지에서 한층 여성스러워진 모습으로 변신을 예고한 에이코어의 두 번째 싱글앨범 '얼웨이즈(Always)'는 오는 30일 공개된다.
사진=에이코어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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