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14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빅 히어로'(돈 홀, 크리스 윌리엄스 감독) 내한 프리미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돈 홀 감독을 비롯해 프로듀서 로이 콘리, 김상진 캐릭터 디자인 감독, 테디 역으로 목소리 출연을 한 배우 다니엘 헤니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애니메이션의 명가 디즈니와 마블 코믹스 원작이 만나 더욱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빅 히어로'는 '어벤져스' '아이언맨' 등 히어로 무비의 대명사 마블 코믹스의 원작을 바탕으로 '겨울왕국' '주먹왕 랄프' 라푼젤' 등 전 세계의 사랑을 받아온 디즈 애니메이션의 제작진이 합세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전체관람가. 오는 21일 개봉 예정. 러닝타임 108분.
영상=이주희 기자 joohee@zenithnews.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