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롸잇나우' 몬스타엑스, 아바타 주인 효린의 독한 미션...결과는?
'롸잇나우' 몬스타엑스, 아바타 주인 효린의 독한 미션...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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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더욱 독해진 '아바타투어'를 공개한다.

2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몬스타엑스의 롸잇나우'(이하 '롸잇나우') 5회의 예고편에서는 몬스타엑스 멤버들이 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의 아바타가 되어 '아바타투어'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무엇인가 불안한 느낌을 감지한 듯 주헌은 카메라를 향해 "누나"를 외치며 우는 소리를 냈다. 반면 효린은 흥에 들떠있는 모습으로 기대를 자아낸다.

이어 아이엠과 주언이 씨름을 하고, 민혁이 홍콩 도심 한복판에서 민망함에 몸서리를 치는 등 모습이 나와 화끈한 '아바타투어'를 예고했다. 심지어 주헌은 바닥에 주저앉아 손바닥을 벌리고 있는 장면이 나와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아바타투어’의 미션 설계자인 효린은 몬스타엑스와 같은 소속사 선배로서 친분이 남다른 만큼, 개구진 미션들로 황당한 전개를 이끌었다고 한다.

한편 '롸잇나우'는 몬스타엑스 멤버들이 서바이벌 투어, 아바타 투어, 복불복 게임 등 기상 천외한 방식으로 홍콩을 누비는 생고생 여행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사진=Mnet '롸잇나우' 예고편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