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캣츠' 4월 내한 "단 4주간의 앙코르 공연"
뮤지컬 '캣츠' 4월 내한 "단 4주간의 앙코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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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지난해 최고 흥행기록을 세우며 매진행렬을 이어간 뮤지컬 '캣츠'가 오는 4월, 단 4주간의 앙코르 공연을 갖는다.

'캣츠'는 꼭 보아야 할 세계 4대 뮤지컬 중 하나로 국내에서는 3~4년 주기로 한번씩 공연되어 온 작품. 보고 싶어도 자주 만나기 힘든 명작인데다 작년 내한공연을 통해 "역대 '캣츠' 중 가장 파워풀하다"는 언론의 격찬을 받은 만큼, 관객들에게 다시 없을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세계적인 명곡 '메모리'의 감동과 함께 오리지널 크리에이티브팀과 최고 역량의 배우들이 만들어낼 뮤지컬 '캣츠'는 4월 10일부터 5월 10일까지 4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티켓은 2월 5일 오후 2시 오픈 예정이다.

 

사진=설앤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