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인턴기자] 영화 '스물'의 김우빈 강하늘 이준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영화 '스물'(이병헌 감독, 영화나무 제작)의 배급사 NEW 측은 지난 2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관객을 위한 특별 선물! 배우들과 셀카타임'이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중 하나에서는 '스물'의 주연 배우인 김우빈 강하늘 이준호가 팔을 위로 들어 숫자 100을 만들어 재치있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는 '스물'의 관객 100만명 돌파를 몸짓으로 표현한 것으로 사진 속 이병헌 감독은 배우들 옆에서 엄지를 치켜들며 기쁨을 표하고 있다.
한편 영화 '스물'은 3인 3색의 스무살 청년들이 그려내는 코미디로 개봉과 동시에 40%의 예매율을 기록한 바 있다.
사진=영화 '스물'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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