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안하나 기자] 배우 박해진이 tvN ‘치즈인더트랩’ 스태프들을 위해 종합선물세트를 연달아 전달했다.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에서 유정 역으로 활약하며 대한민국 모든 여성들의 ‘갖고 싶은 남자’에 등극한 박해진은 평소 드라마 촬영 현장에 간식부터 밥차, 커피차, 야식 등을 자주 준비해 훈훈함을 더한 바 있다.
특히 그는 촬영장 안팎으로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특별한 식사를 선물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였다.
박해진은 지난 1월, 함께 편의점 ‘세븐일레븐’ 광고 촬영에 나선 ‘치인트’ 스태프들을 위해 통 크게 한우를 대접했다. 이러한 그의 마음 씀씀이 덕분에 스태프 일동은 더욱 사기를 보충해 파이팅 넘치는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박해진은 ‘치인트’의 마지막 촬영 날, 현장에 밥차를 준비해 따뜻한 식사를 선물했다. 삼계탕과 떡, 닭강정부터 다양한 반찬까지 직접 신경 써서 고른 메뉴로 그동안 다 같이 고생해온 스태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마지막 식사를 함께했다.
박해진은 “우리 감독님들과 스태프들, 이분들이 ‘치인트’를 만들어 주고 계시는 진짜 주역이다”라고 밝히며 4개월 동안 함께 동고동락한 스태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 바 있어, 그의 따뜻함과 배려심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치인트’는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더블유엠컴퍼니,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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