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안하나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이 tvN ‘SNL코리아7’에 크루로 합류한다.
tvN 측은 “오는 27일 첫 방송 예정인 ‘SNL코리아7’에 예원, 송원석이 신입 크루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예원은 노래부터 연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만큼 ‘SNL코리아7’에서도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그룹 원오원의 멤버인 송원석은 188cm의 키와 훤칠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현재 XTM ‘타임아웃’에서 ‘예능 원석’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신인 배우다. 이번 ‘SNL코리아7’에서 송원석은 비주얼은 물론, 어디로 튈지 모르는 다양한 매력을 뽐낼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2년 만에 ‘SNL코리아’에 돌아오는 김민교의 복귀 소식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예원은 지난해 3월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 배우 이태임과 욕설 및 반말 논란에 휩싸인 뒤, 약 8개월 만에 방송에 복귀해 눈길을 끈다.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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