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나래 기자] 가수 조성모의 데뷔 17년 만에 첫 소극장 콘서트 ‘컬러 오브 나이트(COLOR OF NIGHT)' 전국투어가 성황리에 진행중이다.
지난 13일, 14일 양일 간 광주 남구문예회관에서 팬들의 사연으로 구성돼 있는 ‘그린 나이트(GREEN NIGHT)’, 힐링의 시간과 진한 감동을 주는 ‘블루 나이트(BLUE NIGHT)’ 2가지 컬러 공연이 진행됐다.
조성모의 이번 콘서트 ‘컬러 오브 나이트'는 레드, 옐로우, 블루, 그린 컬러별 콘셉트으로 각기 다른 네 가지 무대의 연출과 셋리스트, 색다른 이벤트까지 준비했다.
특히 ‘그린 나이트’에는 조성모가 팬들과 사진촬영, 포옹, 그리고 생일을 맞은 사연자에게 선물을 증정하며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러브 송(Love song)’을 마이크 없이 무반주로 열창하는 등 발라드의 황태자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
조성모의 전국투어 소극장 콘서트 ‘컬러 오브 나이트'는 다음 달 12일(YELLOW) 울산 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그 밖에 다양한 국내 도시를 투어 할 예정이다.
사진=서울걸즈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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