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달샤벳이 마지막 방송 소감을 전했다.
달샤벳은 최근 한 음악프로그램 대기실에서 제니스뉴스와 만나 신곡 ‘너 같은’ 활동을 마무리 짓는 소감을 털어놨다.
이날 세리는 “이번 활동이 4인조로 변화한 뒤 처음 하는 거라서 팬들에게 좀 더 길게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약 6주간의 짧은 활동에 아쉬움을 내비쳤다.
이어 “그래도 활동하는 내내 응원해주시고 4인조로 변화된 달샤벳을 좋게 봐주셔서 즐겁게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고 말했다. 아영은 “그것만으로도 만족스럽다”고 덧붙였다.
또 아영은 “’탈퇴 멤버 2명의 빈 자리가 보이면 어떡하지’ 걱정됐다. 그리고 팬들에 대한 미안함이 있었다. 나왔는데 팬들도 비어 보인다고 안하고 더 응원해주셔서 성황리에 잘 마쳤다”고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달샤벳은 지난달 5일 아홉 번째 미니앨범 ‘내츄럴니스(Naturalness)’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너 같은’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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