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달샤벳이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달샤벳은 최근 한 음악프로그램 대기실에서 제니스뉴스와 만나 신곡 ‘너 같은’ 활동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날 우희는 “컴백 때부터 마지막 방송 때까지 빠지지 않고 응원해주셔서 감사 드린다. 다음 앨범에도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기대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수빈은 “이번 활동을 하면서 팬들이 나에게 주는 사랑이 과분하다고 느꼈다. 그만큼 그 몫을 해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몫을 꼭 해낼 테니 지켜봐 달라. ‘자랑스러운 내 가수’라는 소리 들을 수 있게 멋진 가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세리는 특유의 억양으로 “비가 오나 눈이 오나”라며 입을 열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여러분들이 주는 사랑 잊지 않고, 이번 년도에도 더 파이팅 넘치게, 팬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해서 모습 보여드릴 거다. 진짜 여러분 덕분에 행복하다”라며 “알라뷰! 쪽쪽!”이라고 애교를 함께 전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아영은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특별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 직업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건 팬들이라고 생각한다. 팬들은 나를 빛나게 해주는 특별한 사람들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받은 응원과 사랑을 똑같이 보답해드리는 게 내 일이라고 생각한다. 다음에 나올 때도 이번에 받은 사랑으로 열심히 준비해서 나오겠다”고 진지하게 생각을 전했다.
한편 달샤벳은 지난달 5일 아홉 번째 미니앨범 ‘내츄럴니스(Naturalness)’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너 같은’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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