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인턴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 스페셜 게스트로 이연복 셰프가 출연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개인 일정으로 녹화에 불참한 최현석을 대신해 이연복이 스페셜 셰프로 등장했다.
이날 '대가(大家)'라는 수식어로 소개된 이연복은 "사실 대가리(?)가 커서 대가인 것"이라며 첫 인사에서부터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연복은 요리 대결을 앞두고 15분이라는 제한 시간에 부담감을 표했다. 그러나 대결이 시작되자 43년간 쌓아온 실력을 바탕으로 현란한 칼솜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는 전주보다 0.3% 포인트 상승한 3.331%(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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