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묵은 각질로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이때 층층이 쌓인 각질을 없애려고 화학적 각질 제거제를 사용하면 피부에 지나친 자극이 갈 수 있어 자제하는 것이 좋다.
자극 없이 각질을 제거하고 싶다면 흑설탕과 보습제를 섞은 천연 스크럽제를 추천한다.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진 흑설탕과 그라함스(Grahams)의 칼렌둘리스 풀러스 크림을 1대 2의 비율로 섞어 얼굴과 몸에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각질 제거는 물론 보습까지 케어할 수 있다.
이때 천연 스크럽제의 핵심은 무엇보다 천연 성분 보습제 사용. 칼렌둘리스 플러스 크림은 99%의 천연 유래 성분으로 민감한 피부에 제격이다. 스크럽 후 세안한 얼굴에 단독으로 발라주면 보습 효과가 배가된다.
그라함스 관계자는 “천연보습제와 흑설탕을 섞은 스크럽제는 자신의 피부 상태에 따라 농도를 조절할 수 있어 뷰티 마니아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각질을 제거하지 않으면 모공을 막아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천연 스크럽제를 주 2~3회 사용할 것을 권한다”고 전했다.
사진=그라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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