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 코리아(stokke)와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내달 3일 개막하는 2015 서울모터쇼를 시작으로 본격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스토케의 스마트한 도시형 유모차 ‘스토케 스쿠트’와 MINI의 SUV 모델인 ‘컨트리맨’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두 브랜드의 첫 만남은 4월 3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이뤄질 예정으로, 모터쇼를 찾은 방문객들은 MINI 부스에서 스토케 스쿠트를 만나볼 수 있다. 스토케는 MINI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스쿠트 대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올 봄 새롭게 선보인 신색상 스쿠트를 MINI 컨트리맨과 함께 전시해 스쿠트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스토케 스쿠트는 시트 분리가 필요하지 않은 일체형 접기와 조절 가능한 등받이의 양대면 시트가 특징인 제품으로, 지난해 8월 업그레이드 출시 이후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토케는 간단한 높이 조절로 아이부터 성인까지 사용 가능한 하이체어 트립트랩을 MINI 부스 내 비치할 예정으로 부스 방문객이면 누구나 체험해 볼 수 있다.
아울러, 스토케와 MINI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특별한 세일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본 세일즈 프로모션은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간 진행된다. 스토케는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고객들이 스토케 스쿠트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MINI의 15개 쇼룸에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에 MINI 컨트리맨과 함께 유모차 구매를 계획하고 있는 스타일리시한 예비 엄마, 아빠들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제휴 프로모션을 기념하는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온라인 이벤트는 내달 12일까지 스토케 코리아 공식 블로그와 공식 페이스북에서 각각 진행된다.
스토케 코리아 우연주 마케팅 팀장은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대표하는 두 브랜드의 만남을 통해 유모차와 자동차 구매를 준비 중인 예비 부모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제휴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다채로운 혜택을 드리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스토케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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