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나래 기자] 가수 정준영이 파격적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24일 솔로앨범 ‘공감’으로 1년 8개월 만의 솔로 컴백을 예고한 정준영이 지난 19일 동명의 타이틀 곡 ‘공감’의 뮤비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정준영은 두 명의 여배우와 농도 짙은 애정신을 선보이며 치명적인 ‘옴므파탈’ 분위기를 자아냈다.
정준영의 섹시한 매력이 돋보인 이번 뮤비 티저 영상에서는 파격적인 키스신이 등장하며 19금에 버금가는 영상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정준영은 상의를 탈의하며 다부진 몸매를 공개했으며, 머리를 묶은 모습으로 남성스러움을 더욱 강조했다.
정준영의 이번 뮤직비디오는 서태지, 소녀시대, AOA, 여자친구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의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았던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홍콩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된 감각적인 영상으로 ‘공감’의 치명적인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지난 2014년 발매한 미니앨범 ‘틴에이저(TEENAGER)’ 전곡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참여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매력을 보여주었던 정준영은 이번 신보 ‘공감’을 통해 진정한 ‘정준영표 록 발라드’를 선보인다.
앨범 ‘공감’은 보컬리스트 서영은이 듀엣으로 참여한 타이틀 곡 ‘공감’과 정준영이 직접 작사, 작곡한 수록곡 ‘에이미(Amy)’까지 한층 폭 넓어진 정준영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아낸 앨범으로 정준영의 진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준영은 '공감'은 오는 24일 발매된다.
사진=C9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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