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인턴기자] '언프리티 랩스타' 치타가 인공뇌사에 대해 언급했다.
치타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TAXI'(이하 '택시')에서 "17살 때 교통사고를 당했다. 뇌 안의 피를 빼내는 2차 수술과 심장을 뺀 전신을 마취하는 인공뇌사 중 결정을 해야되는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치타는 "인공뇌사는 생존확률이 낮지만 깨어났을 때 장애가 없다고 했다. 부모님은 내가 사는 동안 가수만 꿈꿔왔다는 걸 아시고 인공뇌사를 결정하셨다"며 부모님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tvN '택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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