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안하나 기자] ‘치즈인더트랩’ 문지윤이 10kg를 찌우며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소속사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문지윤은 캐릭터 소화를 위해 10Kg을 찌운 모습이 드러나 있다. 특히 한 눈에 보이는 굉장한 배가 눈길을 끌고 있으며, 식판에 밥 두공기가 인상적이다.
문지윤은 완벽한 캐릭터 표현을 위해 몸무게 10kg를 찌우며 캐릭터 표현을 위한 열정이 보여줬다. 그는 10년 전보다 20~25키로 가량 쪄있던 몸을 ‘더 찌워야 하나라는 생각을 했는데, 캐릭터에 욕심이 생겨 촬영 전 열심히 먹기 시작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운동해서 몸집을 키운 것이 아니라 먹어서 찌우니 배만 뽈록 나오게 됐다는 설명이다
그럼에도 문지윤은 ‘치즈인더트랩’ 속 상철 선배를 완벽 소화하며 신개념 ‘만찢남’으로 등극하며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박해진 분)과 그의 본 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김고은 분)의 로맨스릴러를 담은 작품으로 매주 월, 화 11시 방송된다.
사진=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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