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인턴기자] 군 복무 중인 배우 송중기가 복귀작으로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선택했다.
송중기는 내달 26일 제대 후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김은숙 김원석 극본, 이응복 연출) 촬영에 들어간다.
이 작품은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 내는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다.
극 중 송중기는 엘리트 코스를 밟은 특전사 소속 해외 파병팀장 유시진 역을 맡았다.
사진=블러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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