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소희 인턴기자] 걸그룹 홀릭이 섹시 여전사로 변신했다.

홀릭은 모바일 게임 제작사 룰메이커의 신작 우주정복의 홍보 영상에서 지구인들과 승부를 겨루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이 영상에는 지구인으로 위장한 우주의 여전사들이 각자의 삶을 살던 중 우주인을 지키라는 미션을 받게되고, 서울 도심에서 이를 제지하려는 지구인들과 전투를 벌이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홀릭은 압구정과 신사 가로수길, 홍대 등에서 몸매가 한껏 드러나는 여전사 의상으로 촬영을 진행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즉석에서 일반인 남성을 섭외, 승부를 겨루는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다.

홀릭의 파격적인 모습이 담긴 게임 우주정복 홍보 영상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룰메이커

이소희 인턴기자

lsh@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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