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연예인과 전문가들이 즐겨 사용하는 스타 메이크업 브랜드 터치인솔(touch in SOL)이 비스트, 포미닛 등이 속한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6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 씨엘씨 (CLC - 오승희, 장승연, 장예은, 최유진, 손) 를 새로운 얼굴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씨엘씨는 터치인솔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 하였으며, 지난 3월 25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세 가지 콘셉트로 촬영을 마쳤다. 이제 막 데뷔한 신인 임에도 계약금이 억대를 넘었다는 후문이다.
이 날 촬영에서는 씨엘씨가 가진 내추럴하면서도 소프트한 느낌을 살린 <스쿨 룩> 콘셉트, 통통 튀는 팝한 느낌을 한껏 살린 <오! 마이 팝> 콘셉트 외에도, 도발적이고 시크한 매력이 돋보인 <밀리터리 룩> 콘셉트로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터치인솔 관계자에 따르면, “대세 돌의 절대 조건이라 할 수 있는 화장품 광고에 씨엘씨가 모델로 발탁된 것은 10대를 아우르는 풋풋한 비주얼은 물론 향후 케이팝 아이콘으로 성장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씨엘씨 특유의 상큼하고 발랄한 에너지와 터치인솔이 만나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2년 론칭된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터치인솔은 역대 모델로 제국의 아이들, 에일리, 에이핑크 등 당대 가장 핫한 스타들을 기용하여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보았으며, 터치인솔을 거쳐 간 모델들은 모두 대형 스타로 성장하여 스타가 되기 위한 등용문으로 통하고 있다.
한편, 이날 촬영된 화보는 오는 4월 20일부터 터치인솔 자사몰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 될 예정이고, 터치인솔은 현재 자사몰을 통해 인기 품목을 최대 30%까지 할인 및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10% 할인과 3,000원 적립금 지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터치인솔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