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나래 기자] 그룹 아스트로의 첫 번째 미니앨범 '스프링 업(Spring Up)'이 미국과 일본 글로벌 차트에 진입했다.
4일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은 "아스트로가 데뷔 첫 주만에 미국의 영향력 있는 음악전문매체 빌보드 월드앨범차트 6위와 일본 오리콘차트와 함께 공신력 있는 차트로 인정받는 타워레코드 K-POP차트 10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또한 아스트로는 국내 공인음악차트인 가온차트 앨범부문에서 4위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대세 신인' 굳히기에 돌입했다.
지난 달 23일 첫 번째 미니앨범 '스프링 업(Spring Up)'으로 데뷔한 아스트로는 타이틀곡 '숨바꼭질(HIDE & SEEK)'로 이제 활동 1주 차에 접어들었다.
아스트로는 멤버 차은우가 중국 최대 미디어 콘텐츠 그룹인 ‘화책(華策)그룹’의 드라마 캐스팅 러브콜을 받는 등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아스트로는 4일 KBS2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숨바꼭질(HIDE & SEEK)' 무대를 선보이며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판타지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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