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나래 기자] 가수 김종서가 음악방송에서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사했다.
김종서는 지난 4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신곡 ‘홈(Home)’을 선보였다. 방송 무대에서 함께 앨범을 작업한 스피카의 김보아와 함께 듀엣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신곡 '홈'은 지난달 23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홈'은 김종서가 지난 2014년 9월 발표한 '날개' 이후로 1년 5개월 만에 발표하는 곡으로 김종서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 전통 록에 트렌디가 가미된 신스락 장르의 곡이다.
김종서 특유의 감성과 노래가사가 어우러져 김종서의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한편, 김종서는 오는 20일 열리는 단독 콘서트 '홈'의 두 번째 공연을 준비 중이다.
사진=NH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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