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김강우, 카리스마 넘치는 만남 '강렬 남남케미'
'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김강우, 카리스마 넘치는 만남 '강렬 남남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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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안하나 기자] ‘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 김강우가 강렬한 남남케미를 선보인다.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 폭풍 같은 복수 스토리와 가슴 따뜻한 멜로 감성을 품고 3월 16일 안방극장에 찾아온다. 태국 로케이션 촬영을 통한 짜릿한 추격전, 액션신 등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7일 제작진은 이진욱과 김강우의 강렬한 케미스트리가 느껴지는 촬영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욱과 김강우는 뜨거운 눈빛을 주고받고 있다. 이진욱은 격렬한 감정을 억누르고 있는 듯 보이며, 김강우는 이진욱의 어깨를 손으로 막아서며 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진욱과 김강우는 진중하게 대사를 맞춰보고 있다. 대본을 바라보는 이진욱과 김강우의 모습에서는 강렬한 에너지가 뿜어져 나온다.

제작진은 “이진욱과 김강우의 남남호흡을 기대해도 좋다. 우정, 배신, 복수, 욕망 등 복잡한 감정으로 휩싸인 차지원과 민선재,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이진욱과 김강우의 남남케미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황미나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한 남자의 강렬한 복수극에 감성 멜로를 더한 드라마다. 오는 3월 16일 첫 방송된다.

 

사진=이김프로덕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