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닝, 미백을 넘어선 ‘토닝 시대’ 도래
화이트닝, 미백을 넘어선 ‘토닝 시대’ 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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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꽃 피는 봄이 되면 겨우내 보습에만 신경 써 칙칙해졌던 피부 톤 개선에 관심을 돌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화이트닝 특성상 피부 겉과 속이 모두 개선되어야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개인차가 존재하므로 단기간에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기는 힘들다.

따라서 효과적인 화이트닝을 위해서는 이 묵은 각질을 탈락 시키고 새로운 세포 생성을 촉진시키는 턴오버 촉진 기능이 있는 화이트닝 제품을 전략적으로 잘 사용하는 것이 트러블 없이 밝아진 피부와 만날 수 있는 방법이다.

특히 최근엔 깨끗한 톤 업 피부를 위해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받는 피부과 시술이 바로 레이저 토닝이다. 레이저 토닝 시술은 색소 침착으로 생긴 기미와 주근깨 등을 레이저 빛으로 파괴해 치료하는 원리로 겉과 속을 모두 개선하는 시술이다.

이에 ‘닥터자르트(Dr.Jart+)’에서 3월 론칭한 신개념 화이트닝 제품 ‘V7 토닝 라이트’가 레이저 토닝 시술을 받은 듯 집에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셀프 토닝 제품으로 떠올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닥터자르트의 V7 토닝 라이트는 피부과 레이저 토닝 시술의 메커니즘을 그대로 적용한 트리플 액션 포뮬라 처방으로 다크 스팟 케어, 콜라겐 합성 촉진, 수분 충전의 3단계 작용을 통해 피부 속부터 깨끗하고 맑게 유지시켜 준다.

또한 화이트 제이드의 라이트닝 효과로 바르는 즉시 환해지는 피부 표면을 실감할 수 있어 겉과 속을 한 번에 케어할 수 있어 피부과 시술을 받은 듯 깨끗하고 환해진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


사진=닥터자르트

김수진 기자
김수진 기자

sujin@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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