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가수 주니엘이 마운드에 오른다.
주니엘은 오는 5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2015 KBO 리그 넥센히어로즈와 SK와이번스 경기에서 애국가를 부르고 시구를 하며 축하공연까지 펼칠 예정이다.
주니엘은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다. 멋진 시구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주니엘은 2012년 데뷔 곡 '일라일라(lla lla)'로 데뷔해 그 해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다수의 자작 곡으로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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