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반반' 남보라, 온갖 수난에도 변함없는 치킨 사랑 '눈길'
'내반반' 남보라, 온갖 수난에도 변함없는 치킨 사랑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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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소희 인턴기자] '내반반' 남보라가 치킨 사업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이하 '내반반', 조정선 극본, 오세강 김유진 연출) 23회에서는 순정(남보라)이 '성공한 치킨집 사장'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순정은 ‘날아라 옛날 치킨’이라는 이름으로 리어카 장사를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순정은 주변 상인들의 텃세에 시달리고 단속반을 피하려다 뜨거운 기름을 뒤집어써 온몸에 화상을 입는 등 온갖 시련을 겪었다.

하지만 이러한 수난에도 불구, 다음날인 5일 방송된 '내반반'에서 순정은 처음과 변함없는 치킨 사랑을 과시해 훈훈함을 더했다.​

도훈(오창석)의 추천으로 함께 치킨 맛집을 방문한 순정은 치킨을 만드는 새로운 방법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그는 맛의 비결을 알아내기 위해 연신 주위를 둘러보고 노트에 필기까지 하며 배움에 열의를 보였다.

한편 순정의 치킨 사랑을 엿볼 수 있는 '내반반'은 오는 12일 최종회를 맞는다.

 

사진=SBS '내반반'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