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보소' 신세경, 활짝 핀 애교 촬영장 해피바이러스 등극
'냄보소' 신세경, 활짝 핀 애교 촬영장 해피바이러스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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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배우 신세경의 애교가 활짝 피었다.

현재 방송 중인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오초림 역을 맡은 신세경은 극 중 코믹과 진지함을 오가는 표정은 물론, 막춤 개그 액션까지 보여주며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신세경은 긍정 에너지를 내뿜으며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 신세경은 활짝 웃는 모습으로 해피 바이러스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귀여운 애교로 촬영장을 녹이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신세경이 촬영장에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차이가 있다. 그녀 특유의 밝은 기운과 웃음으로 현장 분위기를 좋게 만드는 일등공신이다"라고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진=SBS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