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예진 기자] 배우 한예리가 영화 '춘몽'으로 다시 한 번 장률 감독과 만난다.
한예리는 장률 감독의 열 번째 영화 '춘몽'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되며 '필름 시대 사랑'에 이어 다시 한 번 장률 감독 작품에서 연기를 펼치게 됐다.
오는 4월 크랭크인 하는 영화 '춘몽'은 한 여자를 가운데 두고 벌어지는 너무 다른 세 남자의 독특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다양한 사람들의 살아 있는 희로애락이 담길 예정이다.
한편 한예리는 최근 영화 '극적인 하룻밤',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등을 통해 꾸준히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춘몽'과 더불어 '최악의 여자', '사냥'을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김문희 인턴기자 moon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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