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윤여주 기자] 신성통상의 탑텐(TOPTEN)이 유니버설 뮤직의 머천다이징 브랜드 브라바도(Bravado)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진행, 200가지 스타일의 유명 아티스트 그래픽 티셔츠를 출시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아티스트들의 유니크한 감성과 탑텐이 가지고 있는 젊은 감성이 잘 부합되어 판매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며 999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이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 유명 스타들이 뮤지션 그래픽 티셔츠를 착용하면서 이는 전 세계적인 트랜드로 확산되고 있다. 또한 그 영향력으로 인해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탑텐은 이에 지난해부터 뮤지션 그래픽 티셔츠에 디자인 포커스를 맞추어 나가고 있다.

한편 탑텐은 작년에 브라바도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100가지의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고, 하루 만에 제품이 2만장 이상 판매되는 기록을 세웠다. 탑텐은 브라바도와 두번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패션 시장 장악력 확대를 노리고 있다.

사진=탑텐

윤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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