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나래 기자] 그룹 워너비가 아프리카TV에서 숨겨둔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워너비는 아프리카TV에서 매주 월, 수, 금 ‘워너비 테레비’로 활발히 온라인 방송을 진행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워너비 테레비’는 생방송으로 아프리카TV에서 매주 월, 수, 금에 다양한 소재로 진행되는 온라인 방송이다.
춘천 무전여행, 인기BJ지코, 까루, 개그맨 정만호의 초대로 함께한 방송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재로 한 방송에 이어, 23일자 방송이었던, ‘캐스터 워너비’ 방송에서는 ‘넥센’과 ‘롯데’의 시범경기를 관람과 동시에 중계방송을 진행했다.
워너비는 걸그룹임에도 불구하고 해박한 야구 상식을 뽐내며, 넥센과 롯데의 응원가를 열심히 불렀다.
5회 말 경기 후에 워너비의 데뷔 곡인 ‘전체 차렷’의 무대를 선보여, 당일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중계 장면에서도 모습을 비춰 취재진들의 관심과 야구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워너비 테레비’의 메인BJ 시영은 “바쁜 컴백 준비에도 열심히 방송 중이다”라며 “생각지도 못한 뜨거운 반응에 시청자 한분 한분 감사하다”라고 방송 진행 소감을 전했다.
한편, 워너비는 2집 싱글인 ‘손들어(Hands Up)’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비활동기간에도 끊임없이 SNS와 아프리카TV로 소식을 전하고 있다.
사진=제니스 미디어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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