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피오, 48시간 쉼없는 뮤비 촬영에 '실신 직전'까지
블락비 피오, 48시간 쉼없는 뮤비 촬영에 '실신 직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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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나래 기자] 그룹 블락비 신곡 ‘몇 년 후에’ 뮤직비디오 공개돼 화제다.

오늘 28일 블락비는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리드싱글 ‘몇 년 후에’의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며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블락비 멤버들의 강렬한 이미지와는 다른 감성적인 남자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남녀 사이에서 벌어지는 여러 감정들을 블락비 멤버들은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곡의 특성상 뮤직비디오 안에 감성적인 표현을 묻어내기 위하여 블락비는 이틀 동안 강행군을 펼쳤다.

특히 멤버 피오는 사랑으로 부터 배신당한 감정을 끌어올리는 신을 촬영하다 실신 직전까지 가는 상황도 벌어졌다는 후문이다.

블락비는 다음달 2일과 3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양일에 걸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오는 4월 중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사진=세븐시즌스

이나래 기자
이나래 기자

narae@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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