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인턴기자] 배우 허이슬이 '오늘부터 사랑해'의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허이슬 소속사 마코어뮤즈먼트는 KBS2 새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최민기 김지완 극본, 최지영 연출)에 출연하는 허이슬의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이슬은 대본을 들고 상큼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단정하게 반으로 묶은 머리와 잡티 없는 무결점 피부가 마치 소녀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허이슬은 극중 윤대호(안내상)의 첫사랑이자 동락당의 식모의 딸인 양미자(이응경)의 젊은 시절을 연기한다. 그는 사랑하는 남자의 집안에서 매몰차게 버림받고 복수를 꿈꾸는 모습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KBS2 새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는 북촌 한옥 마을의 윤씨 종가 동락당을 배경으로 입양과 파양이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그린다. 평일 오후 7시 50분 방송.
사진=마코어뮤즈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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