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내달 16일 3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살아있는 전설'
부활, 내달 16일 3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살아있는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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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소희 인턴기자] 록 밴드 부활이 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부활은 내달 16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총 2회에 걸쳐 데뷔 30주년을 기념하는 '부활 3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희야’, ‘사랑할수록’, ‘비와 당신의 이야기’, ‘네버 엔딩 스토리’ 등 30년간 부활을 있게 한 수많은 명곡들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리더 김태원이 직접 말하는 부활의 역사와 에피소드까지 더해져 관객들에게 결코 잊지 못할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부활은 "이번 콘서트는 현 보컬 김동명의 보컬 외에도 부활을 거쳐간 역대 보컬리스트들과 함께 꾸미는 명품 콜라보레이션 또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부활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