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대 슈퍼맨' 150만 돌파, 일일 박스오피스 1위
'배트맨 대 슈퍼맨' 150만 돌파, 일일 박스오피스 1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니스뉴스=권구현 기자]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하 배트맨 대 슈퍼맨)은 지난 29일 누적관객 152만 4847 명을 기록, 150만 돌파의 기쁨을 맛봤다.

‘배트맨 대 슈퍼맨’은 하루 동안 1524개 스크린에서 6만 2626 명의 관객을 모으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고수했다.

‘배트맨 대 슈퍼맨’ 뿐만 아니라 1위부터 7위까지의 순위가 변동이 없었다.

2위 ‘주토피아’는 2만 7126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 323만 1819 명을 기록했다.

3위 ‘글로리데이’는 9059 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들이며 누적관객 13만 290 명을 기록했다.

4위는 ‘귀향’이 8923 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관객 354만 7649 명을 기록했다.

5위는 ‘런던 해즈 폴른’이 전날에 비해 소폭 상승한 6580 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관객수 71만 9102 명을 기록했다.

전체적인 순위 변동이 없는 가운데 오늘 30일 개봉작들이 포진해있어 변화가 예상된다. 30일 개봉 영화로는 오달수 주연의 ‘대배우’, 이병헌이 알 파치노, 안소니 홉킨스 등과 호흡을 맞춘 ‘미스컨덕트’, 톰 히들스턴 주연의 ‘하이-라이즈’, ‘이터널 선샤인’ ‘존 말코비치 되기’의 천재 각본가 찰리 카우프만이 메가폰을 잡은 ‘아노말리사’ 등이 있다.

 

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 제공

권구현 기자
권구현 기자

kvanz@zenithnews.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