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소닉, '엑스칼리버' 공개…국내 활동 '기지개' 펴다
엔소닉, '엑스칼리버' 공개…국내 활동 '기지개' 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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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나래 기자] 그룹 엔소닉이 1년 만에 국내 활동을 재개했다.

엔소닉이 30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엑스칼리버(Excalibur)'의 뮤직비디오 풀 영상과 음원을 공개했다.

엔소닉의 신곡 '엑스칼리버'에는 소녀시대 '미스터미스터(Mr. Mr.)'의 김희정, 4miles 작곡팀과 리한나, 레이디가가, 마돈나, 드레이크 등과 함께 작업한 영국의 '크리스 게링거(Chris Gehringer)'가 참여해 음악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뮤직비디오에는 묘한 매력의 신인 여배우와 멤버 봉준, 민기가 출연해 삼각 러브스토리를 담았다. 특히 직접 출연한 두 멤버는 뮤직비디오를 통해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지난 공백기 동안 엔소닉은 해외 활동을 통해 홍콩 금곡장 베스트 노래상 수상, 중국 광저우에서 3000석 규모의 단독 콘서트 개최 등 해외 활동을 통해 좋은 성적을 거두며 눈길을 끌었다.

엔소닉은 지난 29일 SBS MTV '더 쇼'를 통해 신곡 '엑스칼리버'의 무대를 선공개했다.


사진=C2K 엔터테인먼트

이나래 기자
이나래 기자

narae@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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