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소희 인턴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무한도전' 특집 '식스맨'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유병재는 지난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유재석 선배님은 진짜 멋있다. 사람이 멋있는 건지 후광을 알아서 멋있게 보이는 건지 몰라도 아주 젠틀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녹화를 30분 정도밖에 안했는데 끝난 뒤 '정말 좋아한다. 팬이다'라고 말씀해주셔서 좋았다"며 "방금 '식스맨' 탈락 기사가 났더라. 난 솔직히 기대도 안했지만 오늘은 만우절이니 사실이 아니길 바라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택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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