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나래 기자] 그룹 더블에스301이 대만 콘서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투어에 돌입한다.
지난달 19~20일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더블에스301 콘서트 '유 어 맨 이즈 백 인 서울(Double S 301 Concert <U R MAN IS BACK IN SEOUL>)'을 성황리에 마친 더블에스301이 오는 2일 대만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많은 해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블에스301은 지난달 25일 초대형 한류 문화 페스티벌 ‘K콘 2016 아부다비(KCON 2016 Abu Dhabi)’에 한류를 이끄는 대표 K팝 가수로 참석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했다.
더블에스301은 이번 대만 콘서트를 시작으로 일본 등 다양한 국가에서 단독 콘서트를 이어나가며 오랜만에 공연을 통해 세계 각국의 팬들과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오는 2일 대만에서 단독 콘서트 '유 어 맨 이즈 백 인 타이완(Double S 301 CONCERT <U R MAN IS BACK IN TAIWAN>)'을 개최하는 더블에스301은 대만을 시작으로 일본, 러시아, 남미 등에서 해외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CI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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