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뮤지컬 '유린타운'이 오는 27일 오후 8시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쇼케이스를 갖는다.
2005년 공연 이후 10년 만에 막강한 캐스팅으로 다시 돌아온 뮤지컬 '유린타운' 쇼케이스에는 김승대, 정욱진, 아이비, 최정원, 성기윤, 김대종 등 전 출연진이 함께 한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관객들의 질문으로 꾸며질 토크타임은 물론 이 작품의 재기 발랄한 하이라이트 넘버들을 공연과는 또 다른 형식으로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쇼케이스를 관람하러 온 관객 전원에게 ‘프로그램 북 교환 쿠폰’을 증정하고, ‘럭키 넘버 이벤트’로 공연 초대권을 선물하며, 배우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 이벤트’ 등 풍성한 상품과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뮤지컬 '유린타운' 쇼케이스의 티켓은 오는 9일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전 좌석 4천원에 구매 가능하다. 또한, 사전에 준비된 초대이벤트를 통한 응모도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신시컴퍼니 홈페이지 및 신시컴퍼니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및 인터파크 스타로그(김승대, 정욱진, 아이비 배우 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2015년 블랙 코미디 뮤지컬의 진수를 선보일 뮤지컬 '유린타운'은 5월 17일부터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사진=신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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