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윤여주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가 오는 25일 마닐라 깔라따간CC에서 미니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골프대회는 라운드를 즐기면서 경품도 받아갈 기회가 있어 여행의 재미를 더한 일정으로 구성되었다.
오는 25일 오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티오프(골프 각 홀에서 경기를 시작하기 위해 티에 공을 놓고 치는 것)를 나간 대상에 한하여 4번홀에서 롱기스트에겐 타이틀리스트 PRO V1골프공 세트를 남녀 각각 1명에게 제공, 11번홀에서는 니어리스트에게 골프 보스톤백 등을 증정한다.
깔라따간CC는 마닐라 시내에서 2시간 가량 걸리는 바닷가에 위치해 라운딩하기 적합한 기온이며 필리핀에서 극히 드물게 주중과 주말 36홀 라운드를 보장한다.
특히 이곳의 그린은 굴곡진 슬로프 사이로 펼쳐진 다양한 과일나무와 꽃들로 잘 가꾸어놓은 과수원이나 정원 같다고 하여 ‘Natural Garden’이라 불리며 골퍼들 사이에 극찬을 받고 있다.
아울러 전 일정 식사가 제공되고 25일 시상식 저녁에는 통돼지 BBQ를 비롯한 산미구엘 1병, 과일 등의 저녁만찬이 제공된다.
한편 깔라따간 리조트에는 한국인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의사소통에도 걱정이 없고 리조트 내 골프 이외에도 다양한 무료시설과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사진=모두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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