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배우 이태란이 정만식의 성격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영화 '헬머니'(신한솔 감독, 전망좋은영화사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신한솔 감독을 비롯해 김수미 정만식 김정태 이태란 이영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해 3월 결혼한 이태란은 남편으로 출연하는 정만식에 대해 "정말 좋은 남편 감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나보다 몇 달 전에 결혼을 했는데 신혼 생활, 결혼 생활 이야기도 많이 나누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태란은 "좀 전에 대기실에서도 아내 분 자랑을 그렇게 했다"며 "음식 솜씨도 좋고, 요즘은 가야금을 배우고 있다고 하시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헬머니'는 세계 최초 욕의 향연이 시작되는 대국민 오디션 '욕의 맛'을 소재로 한 본격 속풀이 18 코미디로 오는 3월 5일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서예진 기자 syj@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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