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홍수진 인턴기자] 배우 박해진이 ‘데뷔 10주년 기념 서울 팬미팅’을 통해 발생한 생중계비 전액을 기부한다.
10일 소속사 에이치엔에스 에이치큐(HNS HQ) 측에 따르면 "배우 박해진은 '데뷔 10주년 기념 서울 팬미팅'을 생중계하는 유쿠로부터 받은 생중계비 전액을 상해 아동 복지센터 '베이비의 집'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베이비의 집’은 가족이 없는 어린이들이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민간 자선 단체로 박해진이 오랜 기간 후원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한편 박해진은 오는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데뷔 10주년 팬미팅'을 무료로 개최하며 중국 유쿠 생중계뿐만 아니라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서도 전 세계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사진=마운틴 무브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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