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혜리-강민혁, 연인보다 달달한 '남매케미' 폭발
‘딴따라’ 혜리-강민혁, 연인보다 달달한 '남매케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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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홍수진 인턴기자] ‘딴따라’ 혜리-강민혁의 달달한 남매 사진이 공개됐다.

SBS 새 수목 드라마스페셜 ‘딴따라’ 측은 11일 극중 남매 사이로 출연하는 혜리(그린 역)와 강민혁(하늘 역)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그린(혜리 분)과 하늘(강민혁 분) 남매의 출근길 모습이 담겨있다.

혜리는 다정하게 강민혁의 팔짱을 끼는 등 애교 가득한 누나의 모습을, 강민혁은 혜리를 향한 따뜻하고 다정스러운 눈빛으로 훈훈한 동생의 모습을 선보였다.

혜리와 강민혁은 최근 부산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촬영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친화력으로 금세 환상의 남매 연기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석호(지성 분)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다. ‘딴따라’는 ‘돌아와요 아저씨’ 후속으로 오는 20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